동탄 이마트뒤지역난방공사 뒤에 있는 전원교회. 2007년 천막에서 시작해서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지었다. 박성진 담임목사는 목사의 아들로 자라 유럽에 음악을 공부하러 갔다가 목회자가 된다. 옥한음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2010년 8월 8일 박목사는 "한국인의 1/4가 기독교인이라는데 신앙과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부패가 만연한 것은 한국교회가 축복만을 강조하고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낙태가 죄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고 혼전순결에 대해서도 교회는 침묵했다"

예배당은 바닥이 배드민턴장으로 쓰일 수 있게 나무바닥으로 지어졌다. 예배후에는 교인들이 함께 배드민턴으로 친교를 나누고 지역내 각종배드민턴 클럽활동을 이용해 선교하는 모양이다.

주일 오전 9시, 11:20, 오후 3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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