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조찬기도회가 19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과천군포안양의왕지역 기독인들의 매월4주화요일 정기모임인 기도회는 김학배(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운영실장)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학 목사(평촌장로교회)의 찬양과 평강교회 김성수 장로(경기도의원)의 기도로 이어졌다.

특송은 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이인희 권사(평촌감리교회)의 멜로디언 연주로 '하나님의 은혜'가 연주됐다.

호계교회 조영춘 목사는 여호수아 11:16~23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뜻은 완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목사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이스라엘은 7년의 전쟁을 치렀다. 그 오랜기간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다는 것을 믿었다"고 설교했다.

합동기도는 안양지역의 성시화와 참가자들의 가정, 직장, 사업장에서 성경의 진리를 실천하고 거룩한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해달라고 드려졌다.


10월 기도회는 24일 오전 7시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조영춘 목사 설교 '하나님의 뜻은 완전합니다' 여호수아 11:16~23

https://youtu.be/-E6RmKwD2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