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들의 버린 돌 사도행전 4:1-12 정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30625

4:1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4:2 그들은 두 사도가 사람들을 가르치며 예수를 들어 죽은 사람의 부활을 전파하는 것 때문에 심기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4: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이미 저녁이었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감옥에 가둬 놓았습니다.

4:4 그러나 사도들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됐고 그리하여 믿게 된 남자의 수가 5,000명쯤으로 늘어났습니다.

4:5 이튿날 통치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4:6 거기에는 대제사장 안나스가 있었고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와 대제사장 가문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4:7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앞에 세워 놓고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라고 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4:8 그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백성의 통치자들과 장로들이여,

4:9 오늘 여러분이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어난 선한 일에 대해 해명하라고 우리를 부른 것이라면 또 그가 어떻게 낫게 됐는지 묻는 것이라면

4:10 여러분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다 나아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것입니다.

4:11 이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4:12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문에 앉은뱅이를 고친 것으로 인해 큰 핍박이
더불어 5천명이나 되는 회심자가 

1.우리 유일 구원자 예수

2.건축자들의 버린 돌
시118:22-23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니
마21:42 악한 농부 비유 / 버려진 돌같은 존재
행3:16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