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아침 인터넷 경기일보에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이만희 인터뷰 기사가 톱으로 떴다. 문화부장이 썼는데 그가 쓴 글 대부분이 신천지 홍보글 이다. 오래 전 경기일보에 신천지 홍보 기사가 실리길래 궁금했는데 그가 문화부장까지 승진했고 기사는 푸짐해졌다.
중앙일보와 신동아에 이단 하나님의교회 특집이 실리고,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대법에서 14년 형이 확정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의 칼럼이 꾸준히 중앙지에 연재되고.........
"오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자신을 이단이라 부르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단 대표가 한 말이다. 이단은 시간이 흐르도록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들 이름을 감추고 언론사를 차리고, 봉사활동하는 순수한 단체로 속여 행사기사를 동네신문에 부탁하고, 잡지를 정가대로 많이 사줄테니 홍보기사를 실어달라고 부탁하러 다니고.......
교계는 무엇하고 있었는가? 자기 교회 교인들에게 마수가 뻗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 이단들이 은밀하게 꾸준하게 활동하는 동안에 뭘 하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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