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임용택 목사)는 지난 30일 안양감리교회 블래싱하우스에서 안양지역 100여 개 교회의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기독교연합회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임회장 한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윤성 미국변호사(사단법인 크레도)가 ‘경기도의회 성평등조례 개정’에 관련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전윤성 변호사의 특강이 끝난 뒤 패널로 참석한 심재철ㆍ이종걸 국회의원, 조광희ㆍ김종찬 도의원, 김필녀ㆍ박준모 시의원이 ‘경기도의회 성평등조례 개정’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임용택 대표회장은 “경기도의회가 개정한 성평등조례가 법률적 측면에서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 큰 장벽이 되고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음 세대에 건강한 성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보건위생적 측면에서 에이즈가 확산돼 건강에 적신호가 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 신앙적인 측면에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 크게 어긋나기 때문이라는 기독교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경기도의회가 제정한 성평등조례의 폐지 또는 재개정을 촉구했다.(경기일보)
이날 간담회는 상임회장 한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윤성 미국변호사(사단법인 크레도)가 ‘경기도의회 성평등조례 개정’에 관련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전윤성 변호사의 특강이 끝난 뒤 패널로 참석한 심재철ㆍ이종걸 국회의원, 조광희ㆍ김종찬 도의원, 김필녀ㆍ박준모 시의원이 ‘경기도의회 성평등조례 개정’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임용택 대표회장은 “경기도의회가 개정한 성평등조례가 법률적 측면에서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 큰 장벽이 되고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음 세대에 건강한 성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보건위생적 측면에서 에이즈가 확산돼 건강에 적신호가 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 신앙적인 측면에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 크게 어긋나기 때문이라는 기독교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경기도의회가 제정한 성평등조례의 폐지 또는 재개정을 촉구했다.(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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