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이 신청한 병보석이 기각됐다. 신천지 언론이 아니라던 천지일보는 지면을 동원해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천지일보에는 '참전용사이고....하나님이 하시는 평화의 일을 이만희 총회장도 한다'는 등의 표현을 해가며 풀어줘야 한다는 취지의 기사를 싣고 있다.
편집국장은 따로 글을써서 '젊은사람도 10시간이상 견디기힘든 구치소....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같은 표현을 써가며 총회장을 구속한 당국을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