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은 구원받은 자녀들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찬양은, 1)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자들의 노래이다. 2) 하나님이 자신에게 행한 일이 어떤 일인지를 아는 자들의 감사의 고백의 노래이다. 3) 그 하나님이 행한 일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깨닫고 감격하는 자들의 노래이다. 4) 나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자랑하고 선포하는 행위의 노래이다. 5) 바로 그 하나님을 향하여 경배하며 높이고 기뻐하는 신앙의 노래이다.

찬송은 크게 3가지 종류로 찬송가, 복음성가, ccm이 있다. 찬송가는 삼위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곳이다. 복음성가는 1873년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의 부흥운동에 가수 생키가 부른 곡들이 복음성가의 시초로, 권면, 기도, 전도, 고백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ccm은 현대음악의 모든 장르를 가지고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로 만들어진 곡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찬양을 행하는가? 삼하 6:21-22절을 보면, 다윗은 찬양에 대해서,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며 (21절), 여호와가 행한 큰일로 인해 여호와 앞에서 뛰노는 것이며, (21절) 이보다 더 낮아져 스스로 천하게 보인다 하여도(22절) 찬양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다윗의 아내 미갈이 찬양하는 다윗을 바라보며 하는 실수는 첫째, 온 이스라엘이 즐거이 부르며 하나님을 기뻐 찬양할 때에 함께 동참하지 않았다. 둘째, 사람들을 의식하였다. 셋째,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삼하 6:20절) 그러므로 우리도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서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자로 서야 한다.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 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찬양은 “즐겁게” (삼하 6:15, 대상 15:16) “힘 있게” (대상 15:28) “크게” (대상 16:5; 16:42)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즐겁고 힘있고 그게 찬양하여야 한다. 요한 웨슬레(John Wesley) 이에 대해 말한다.  


“기운차게 찬송하십시오. 그리고 용감하게 찬송하십시오. 
맥이 빠진 사람처럼, 혹은 조는 사람처럼 찬송하지 마십시오.
음성을 높여서 힘차게 찬송하십시오.
당신이 사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음성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음성을 듣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지도 마십시오.”


성경에 의하면, 찬양을 지칭하는 단어들이 약 50개 이상이 된다. 그중의 대표적인 단어를 살펴보면, “할랄”이란 단어는 기본의미는 ‘자랑’으로 ‘떠벌리다, 주책없이 굴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할랄”에서 “할렐루야”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둘째로, “야다”라는 단어는 ‘손을 들다’라는 뜻으로 ‘나를 도와 달라고 외치는 것,’ ‘항복’ ‘누군가를 기쁨을 맞는 행위’를 의미한다. 종합하여 보면 이 뜻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두손들고 구원을 요청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야다”를 환난 중에 부르는 노래라고 한다. 
셋째로, “바락”은 ‘무릎을 꿇다,’ ‘축복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즉,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바치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의 찬양은 상황과 환경과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변할 수 없다. 찬양은 명령이다. 성도가 당연히 행하여야 할 신앙의 태도이다. 시편 150편을 읽어보면 매절마다 나오는 명령이 무엇인가? “찬양할지어다!”이다. 이 명령을 불순종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의 삶에서 찬양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뿐 아니라 온전하고 올바른 찬양을 하도록 노력하며 애써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찬양을 잃어버린다면 그 자리를 사단이 차지하여 세상의 음악으로 우리의 영혼을 도둑질 할 것이다. 시편 150편 마지막은 이렇게 마쳐진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찬양하자. 나의 호흡이 멈출때까지, 그리고 나의 모든 삶 속에서 나의 이 영원한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어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항상 찬양하며 살아가자. 시편 150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마쳐진다. 나의 모든 인생 속에서 즐거울 때나 슬플 때, 평안할 때나 거친 고난의 파도 속에서 힘들고 아플 때에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자.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시다. 할렐루야! 아멘

You are my all in all 주 나의 모든 것


스바냐 3.17
Dennis Jernigan 찬양 사역자 저니건의 동성애 고백 담은 영화 ‘싱 오버 미’ 
"숨지마라"

아멘이 붙은 찬양 없는 복음성가
수직적 찬양 수평적 복음성가

아모스6.5비파에맞추어헛된노래를지절거리며
찬양은 내 기분과상관없는것

다윗의찬양 삼하6.20
하나님앞에서
뛰놀리라
낮고천해보일찌라도

미갈의실수
온이스라엘의 기쁨에동참하지않았다
남의식
지신을드러내지못하다

다윗의연주
즐겁게
힘있게
크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왕복 벗고 제사장 평상복 베옷입은 다윗
춤추면 속옷이 드러나도 궤념치않다

찬양의 종류
Halal 자랑
Yadah 손을들다 고백하다
Barak 무릎꿇다 축복하다 bless, extol

어렵고 힘들어도 찬양해야
욥1.20-21 여호와의 이름이 Barak을 받으실지어다
욥의 아내 하나님을 Barak하고 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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