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조찬기도회가 27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유래현 공동대표의 안양지역 성시화와 4월10일 열리는 국회의원선거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꾼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기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의 '온전한 복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최원준 목사는 1974년 여의도광장을 가득 메우며 연인원 3백만명이 참석했던 선교대회는 정부가 기념우표를 발행하며 축하했을만큼 국가적인 회개운동이었다며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기독교 교회출석교인들의 수를 보며 오늘의 교회지도자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또 사도행전 3장 4~6절의 온전한 복음이란 말 그대로 순수하게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1974년 여의도 선교대회 이후 스위스 로잔, 마닐라 등을 거치며 열린 '로잔대회'가 올해 4차대회를 9월 28~2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이고 그 준비 모임이 3월 8일 안양제일교회에서 열린다고 안내했다.
60여 명이 참석한 기도회는 조찬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다음 모임은 3월 26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로잔대회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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