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5-19 왕되신우리주예수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11205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영국 동화작가 케네스 스티븐 [왜개의코는축축할까?]

방주 구멍을 막게 한 충성된 동물 개

내 인생의 통치자가 주님이심을 인정하는것

마지막 일곱대접의 쏟아짐에 이어 심판이 있기전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선언
불신자에게는 심판과 신자에게는 구원성취

15절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고

그가 세세토록 통치하시리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외도록 하신 주님

빌4.6 아무것도염려말고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감사하라=인정하라 주의 권능을

빌4.7 그의 능력이 너희를 지키시리라


파토크라토스 창조자,통치자

옛적에도 지금도

계 1.4 이제도 전에도 장차오실이

주의 나라가 임했으므로 미래 오실이라는 표현이 없어짐

아직과 이미
귀신이 쫓겨나가는걸 보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18절 심판과 상주심
죽은자 / 이땅을망하게한자
예수믿지않고죽은자 / 영원한지옥에 들어가도록

이세상이 끝이 아니다.

데니스 저니건 / 약할때강함되시네
데니스 저니건은 한 때 동성애자였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뛰놀며 피아노를 좋아했던 데니스는 5살 때 화장실에서 성인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충격으로 잘못된 성적 취향을 갖게 되었고 그후부터 동성애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데니스는 누구보다도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어린 나이에 악보도 없이 모든 음악을 듣기만 해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섬세한 감성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그를 친구들이 놀리고 따돌렸을 때마다 어린 데니스는 할머니 집으로 도망쳤고 신앙이 확고했던 할머니는 데니스를 위로하며 그에게 신앙을 가르쳤다. 할머니는 손자의 재능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 주었다.
학생인 그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자신의 동성애를 감추고 살면서 끊임없는 내적 갈등을 겪게 된다. 그 시절 그에게 음악은 도피처가 되어주었다. ‘keith green’ 과 ‘second chapter of acts’ 같은 기독교 음악가의 영향을 받으며 그들의 음악과 가사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데니스는 하나님이 기독교 음악 가사 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위로하셨고 절망 속에서 자살을 선택하지 않도록 도우셨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듣거나 사람들과 동성애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하면 할수록 “나는 지옥에 가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나를 증오한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동성애 욕망을 숨긴 채 오로지 실력으로 인정받고 남보다 더 우월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겉모습에 집착하며 살게 되었다.

시간이 지난 어느날 대학 캠퍼스에서 우연히 지역 사회에서 매우 존경받는 기독교 지도자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그는 데니스에게 매주 전화해서 학업을 도와주고 식사도 함께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데니스는 그에게 마음을 열고 “내 마음속에서 가장 어둡고 가장 숨겨왔던 사실을 당신과 공유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나를 사랑해 주겠습니까?” 그러자 그는 “너가 어떤 말을 해도 사랑할거야”라고 했다. 데니스는 “나는 동성애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고 고백했고 그 솔직했던 짧은 순간 동안 자신의 모든 짐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뿐. 기대는 처참히 무너져버렸다. 그는 오히려 데니스에게 동성애자로서 성적인 접근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데니스는 큰 충격을 받았고 배신당하고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자살을 결심하고 방에다 가스를 틀어놓고 죽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순간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엄습해왔다. “너는 죽음이 준비되었니? 죽음 이후에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아니?” 데니스는 그 질문에 답변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가스 밸브를 잠그고 자신에게 선언했다. “그래. 나는 이렇게 동성애자로 태어난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동성애와 싸우지 않고 포용할 것이다.”

그때부터 욕망을 좇아 동성애자와의 성적 관계를 계속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살수록 더욱 절망에 빠져들 뿐이었다. 결국 무언가 길을 찾기 위해 신학교를 가기로 마음먹고 있는데 친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주님이 너에 대해서 나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이다. 데니스는 의문을 품었다. “주님이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지 않는데 어떻게 친구를 통해서 말씀하실까?” 그 친구는 자신의 이상한 꿈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꿈에 하나님이 데니스에게 몇백개의 노래를 주셨는데 그 노래를 전세계 사람이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데니스는 그 꿈을 믿지 않았지만 친구는 그 꿈은 결코 우연이 아닐거라면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다.

데니스는 오클라호마에서 찬양과 작곡에 전념했고 다윗의 찬양처럼 마음의 악신이 떠나가는 체험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기독교 음악 그룹 ‘sencond chapter of acts’의 순회공연에 참석했는데 가수 ‘애니’가 공연 도중에 “여기 있는 사람 중 한사람이 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데니스는 그 말이 자신에 대한 말이라고 생각되었고 순간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은 동성애라는 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짊어지고 가시기에는 너무나 악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나를 그런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 순간 데니스는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어깨위에 올려 두는 회심의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데니스는 마치 죽음에서 부활한 것처럼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히9.27 한번죽는것은 정하신것이요 후에는심판이 있으리니

땅을 망하게 / 부패하게하다

성도 / 거룩한 하나님의백성

마5.11 나로말미암아너희를 욕하고....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상이큼이라
마10.41 선지자이름으로 선지자 영접하면 선지자의상을 받고
고전9.24 달리기하나 상받느자는 하나
빌3.4 푯대를 향하여....부름의상을위하여달려가나
히10.35 담대함버리지말라....큰상으로
히11.26 상주심을 보았기에 애굽영화버리고 광야고난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