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지원 예정

군포시 대야동 소재 이랑교회(담임목사 임현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5월 24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야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랑교회 임현수 담임목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