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증인회 홍보기사가 경기도 유력신문 경인일보 전면에 올랐다. 미력한 신문에서 시작된 안상홍증인회 홍보기사는 지난 5월 경기일보에 이르더니 급기야 경인일보 2015년 6월 16일 24면에 특집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신앙의 성지' 한국서 어머니의 사랑을 만나다라는 기사 타이틀 아래 지난 12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23개 국가 에서 240명이 수원을 방문한 내용이 실렸다.
63차 해외성도 방문단이라는 이름으로 방한한 내용이 실렸다.
기사 하단에는 낮은 곳을 향한 나눔의 손길로 대통령단체표창의 영예까지 안았다는 소식이 실렸다.
창가학회가 국내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회원들을 대거 참여 시키거나 신천지가 봉사단체를 만들어 시민들의 우호적인 시선을 받는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는 양상이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하나님의교회는 중앙지와 방송을 통한 홍보에까지 손길을 뻗을 기세다.
그간 경기도내 일간신문 간부중에 하나님의교회 교인이 있어 그들의 봉사활동 기사가 단편적으로 실려왔으나 이제는 입사 3년 미만의 신참기자의 입을 빌어 전면 특집을 내는 단계에 까지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