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사람이 죽었습니다.
그의 인생을 돌아보다가 저는 왜 다녀간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나 죽고 남들이 이렇게 묻겠구나싶다.
인생은 애초 의미가 없는 것이고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쓰는 것이라는 말장난이 유행한다.
소명론을 들은자는 소명을 찾고 거기 매달린다.
부고를 들을 때마다 중얼거린다.
저는 왜 다녀간걸까?
나는 왜 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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