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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1 누가복음10.29-37 가서너도이와같이하라 안양서부교회 전승환목사 180121
누가복음10.29-37 가서너도이와같이하라 안양서부교회 전승환목사 180121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눅 10:29-37

오늘 날 우리들의 세상에 이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고독사를 당하는 경우도 증가합니다. 사람보다 돈과 성공을 더 중시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그저 죽어서 천국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그리고 이 땅 안에서 서로의 관계를 사랑과 섬김의 관계로 바르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한 율법사는 잘난 척하며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이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말씀합니다.
당시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약 36km 떨어져 있었고, 해저 250m의 저지대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은 암벽 등이 많아 강도의 출현이 많았습니다. 이 곳에서 한 사람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지나갑니다. 하지만 한 선한 사마리아인은 그를 보살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는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오늘 본문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라는 질문을 예수님께서는 “나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하는가?”로 바꾸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도와줄 이웃을 찾지만 예수님의 생각은 내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는 이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난과 우상, 차별이 가득한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잘 살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의 이웃이 되어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서 복음을 전하신 많은 선교사님들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이 땅을 고치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는 마치 강도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웃이 되지 못했던 이유는 이기주의와 무관심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헷셀이라는 신학자는 선지서를 연구하면서 예언서의 선지자들은 인간이 인간에게 갖는 무관심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선포하였다고 말합니다. 이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오늘날에도 우리가 서로에게 이웃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불쌍히 여기는”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웃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문둥병 걸린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팔복에서 말씀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예수님은 이 긍휼의 마음으로 강도만난 자와 같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가서 너도 아와 같이 하라”
주님이 나의 이웃이 되어 나를 살리셨으니, 이제는 우리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 그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자들을 무시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이웃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꼭 물질이 아니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 서로를 위한 기도로 우리는 선한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서부교회 성도여러분, 2018년은 우리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를 살리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가서 이와 같이”이웃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제노비스법 1964 뉴욕 킌즈 38명이 답하지않아 강도강간당한여인제노비스

여리고해발700미터예루살렘에서36km 바다보다200미터낮은곳으로내려가다


개로취급받는 사마리아

북이스라엘 앗수르포로되어 혼혈된 종족


율법사의이웃 나를도와구원에이르게할이웃

강도만난자의이웃 내도움이필요한 이웃


신오쿠보역 한국인 의인 기념비 철로에떨어진술취한사람을구하고죽은한국인

1885~1945 1800명선교사가 조선에

양화진10개국 95명 묘지

엘리스 정신여고 

결핵요양소 크리스마스씰 셔우드홀ㅣ닥터홀의조선회상 한사람의희생이필요하다면나는기꺼이 광해여원 평양여고 고대전신 평양의원

하나님이나를이땅에보내셨고 조선사람 들에게 하나님이당신을사랑하고 있다는말을전하러


조선에서 8개월 산 루비 캔틀 내게줄수있는천번의생명이있다면조선을위해 20명의 선교사가 이글을읽고 조선으로 왔다. 묘비명이 되다


십자가에 못밖아야할 우리의죄

1이기심

2무관심

히브리선지자들의 공로

하나님우리의무관심에 분노하심을지적


불쌍히여겨

막1장 문둥병자를 불쌍히여겨, 민망히여기사 원어 창자가끊어질듯해서

그를만지시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 죽음

불쌍히여겨 울지마라 하시고

아들을 여인에게 주시매


요9 누구의죄입니까 정죄 먼저하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