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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중앙교회 청년들이 관양동 어르신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오전 모인 30여 명의 학생, 청년들은 집기들을 옮기고 벽에 붙은 선풍기 등을 떼어 내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도배를 새로 하고 청소를 하는 것으로 사랑의밥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사랑의밥상(이사장 강연형 목사)은 하루 최고 4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 무료급식소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밥상이 문을 열 때부터 도와 온 안양중앙교회 임정조 원로장로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남기만 대표는 모인 봉사자들에게 "청년들의 봉사로 어르신들께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며 교회와 봉사자들께 고맙다고 인사했다.

안양중앙교회(이윤호 담임목사)는 1930년 문을 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교회로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25에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유명하다.http://ayjc.org/

 

[타운뉴스] 안양중앙교회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 집수리 해주다

타운뉴스 | 안양중앙교회 청년들 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봉사 안양중앙교회 청년들이 관양동 어르신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오전 모인 30여 명의 학생, 청년들은 집기들을 옮기고 벽에 붙은 선풍기 등을 떼어 내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도배를 새로 하고 청소를 하는 것으로 사랑의밥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사랑의밥상(이사장 강연형 목사)은 하루 최고 4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 무료급식소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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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회장 강연형)은 홀로사는 독거노인분들께 고른 영양섭취를 도와드리고, 삶의 질 개선과 가족같은 소중함을 전해 드리고자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상’을 오픈 한다.



사랑의 밥상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24-2, 지하 1층 면적 117.87㎡ 규모로 오는 16일(목)에 개소한다.



사업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우선 이용 회원을 50-100명으로 한정하고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외된 홀몸어르신분들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해 회원제로 운영된다.



지난달말 현재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내 기초수급자는 700여가구로 안양시 31개동중 가장 많다.



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회장 강연형)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섬김의 정신으로 참된 효를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료급식소’사랑의 밥상‘을 개소한다“고 했다.



강회장은 신일교회 부목사, 군포시 기독연합회 회장, 신안교회 목사등 40여년간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 목사로 안양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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