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회장 강연형)은 홀로사는 독거노인분들께 고른 영양섭취를 도와드리고, 삶의 질 개선과 가족같은 소중함을 전해 드리고자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상’을 오픈 한다.
사랑의 밥상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24-2, 지하 1층 면적 117.87㎡ 규모로 오는 16일(목)에 개소한다.
사업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우선 이용 회원을 50-100명으로 한정하고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외된 홀몸어르신분들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해 회원제로 운영된다.
지난달말 현재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내 기초수급자는 700여가구로 안양시 31개동중 가장 많다.
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회장 강연형)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섬김의 정신으로 참된 효를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료급식소’사랑의 밥상‘을 개소한다“고 했다.
강회장은 신일교회 부목사, 군포시 기독연합회 회장, 신안교회 목사등 40여년간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 목사로 안양 출신이다.
경기뉴스 http://ggnews.co.kr/sub_read.html?uid=4278§ion=sc55§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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