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선)가 연말을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제1회 경기도 성가 합창제’를 지난 28일 오후 5시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경기총이 주최ㆍ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필구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지역 내 목회자와 신도들이 참석했다.
합창제에는 한세대 콘서트 콰이어, CTS 사모 합창단, 샤론콰이어(수원명성교회),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다니엘 찬양대(군포제일교회), 새에덴성가대(새에덴교회), 중앙예달찬양대(중앙침례교회), 예루살렘 성가대(일산순복음영산교회) 등 지역 내 교회를 대표하는 성가대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합창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종합복지관 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경기총이 주최한 이번 합창제는 어두운 세상을 희망으로 밝히는 자리”라며 “합창제를 통해 기독교 문화가 살아나고 세상 속에서 희망을 전하며 어두운 삶을 사는 이들에게 빛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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