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 발대식 열려
allinda
2007. 7. 20. 09:48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열려
19일과천시청대강당에서는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이열렸다.과천시교회연합회홍정식목사등9인의공동대표는200여시민과교계언론이참석한가운데종교를빙자한사이비집단인신천지퇴치를위해투쟁하겠다고밝혔다.
시민연대는신천지가과천을성지화하겠다는생각을버리고떠날것과각교회에침투하여교인을포섭하고교회를통째로들어먹겠다는추수꾼포교활동을중지하라고촉구했다.
앞서2일신천지총회본부는그레이스호텔에서기자회견을가지고과천을성지화하려는의도는없으며가출교인들에대한입장은개인의신앙적인문제이며물의를빚지않도록집으로돌아가도록권면하고있다고밝혔다.이만희총회장은신천지가발행한책자에저자가[보혜사이만희]로기록된것에대해“보혜사점찍고이만희라고돼어있다.보혜사는은혜를주는스승이라는뜻이며보혜사와함께썼다”고말했다.다른교회에교인으로들어가서교회를신천지측으로옮기는‘추수꾼’에대해김용록총무는“이미두차례공문을내려일체의활동을중지하도록했다”고말했다.
안양지역교회들은신천지활동에대한경계를나타내며주일예배시간에신천지내부교육동영상을교인들에게공개하며‘무료성경교육,세미나’등에미혹되지말것을교육중이다.